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을 둘러싸고 노조와 경찰의 대치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노사간 협상은 지지부진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쌍용차 회사 측은 노조가 정리해고 부분을 일정 부분 수용하지 않는다면 대화는 어렵다는 뜻을 밝혔고, 노조 측은 사측이 말 바꾸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과 노조의 대치로 노조원 한 명이 팔을 다쳐 구급차로 후송됐고, 경찰은 헬기를 동원해 최루액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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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회사 측은 노조가 정리해고 부분을 일정 부분 수용하지 않는다면 대화는 어렵다는 뜻을 밝혔고, 노조 측은 사측이 말 바꾸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과 노조의 대치로 노조원 한 명이 팔을 다쳐 구급차로 후송됐고, 경찰은 헬기를 동원해 최루액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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