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부문에서 근속 기간이 2년을 넘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실직했다는 노동조합의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노총은 '비정규직법 시행 관련 고용변화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73개 공공기관에서 계약기간 2년이 된 비정규직 379명 가운데 57%에 해당하는 217명이 계약 해지됐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노총은 '비정규직법 시행 관련 고용변화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73개 공공기관에서 계약기간 2년이 된 비정규직 379명 가운데 57%에 해당하는 217명이 계약 해지됐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