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은 12월 개통을 목표로 6억 7천만 원을 들여, 가평읍∼가평철교 연결도로 448m를 현재의 폭 3m에서 12m로 확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가평군은 도로 양옆에 가로수를 심고, 보도와 자전거도로 등도 설치해, 자연과 어우러진 걷고 싶은 도로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이 도로는 40년 전 가평천 둑이 축조되면서 만들어진 도로로, 이후 시민과 차량 이용이 늘었지만 도로 폭이 좁아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평군은 도로 양옆에 가로수를 심고, 보도와 자전거도로 등도 설치해, 자연과 어우러진 걷고 싶은 도로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이 도로는 40년 전 가평천 둑이 축조되면서 만들어진 도로로, 이후 시민과 차량 이용이 늘었지만 도로 폭이 좁아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