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덕 할머니 등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외면해온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의 국내 자산 매각 명령이 오늘(29일)부터 가능해졌습니다.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은 지난 1999년 시작됐지만 이들의 공식 사과와 배상은 20년 넘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박자은 기자/jadooly@mbn.co.kr]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은 지난 1999년 시작됐지만 이들의 공식 사과와 배상은 20년 넘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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