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14명으로 이틀 연속 1천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주말 이동량이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직전에 비해 31.8%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정부는 다음 주쯤에는 거리두기 강화 효과가 나타나 확진자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따라서 당장 3단계로 격상하는 대신 지금 단계에서 '플러스 알파'를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 인터뷰 : 정세균 / 국무총리
- "대규모 모임과 행사는 줄었지만 오히려 젊은층 중심의 소규모 모임이 늘면서 강원도나 제주도에 빈 방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모습입니다."
정부는 특히, 3단계를 논의하곤 있지만 아직은 '방역 통제망'과 '의료 수용력' 두 부문 모두에서 어느 정도 여력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어제 SNS에 퍼졌던 '수도권 3단계 격상' 등의 가짜뉴스를 언급하며, "그렇게 급작스럽게 결정해서 발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드렸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14명으로 이틀 연속 1천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주말 이동량이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직전에 비해 31.8%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정부는 다음 주쯤에는 거리두기 강화 효과가 나타나 확진자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따라서 당장 3단계로 격상하는 대신 지금 단계에서 '플러스 알파'를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 인터뷰 : 정세균 / 국무총리
- "대규모 모임과 행사는 줄었지만 오히려 젊은층 중심의 소규모 모임이 늘면서 강원도나 제주도에 빈 방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모습입니다."
정부는 특히, 3단계를 논의하곤 있지만 아직은 '방역 통제망'과 '의료 수용력' 두 부문 모두에서 어느 정도 여력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어제 SNS에 퍼졌던 '수도권 3단계 격상' 등의 가짜뉴스를 언급하며, "그렇게 급작스럽게 결정해서 발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드렸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