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공공 운수노동조합연맹은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선진화계획'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운수연맹은 오늘(17일)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이 헌법에 보장된 직업선택의 자유와 근로의 권리 등을 심각하게 침해한다고 판단해 헌법소원을 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공공기관 4차 선진화 계획'을 발표했고, 공공운수연맹은 이 계획이 노동조건을 악화시킨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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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연맹은 오늘(17일)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이 헌법에 보장된 직업선택의 자유와 근로의 권리 등을 심각하게 침해한다고 판단해 헌법소원을 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공공기관 4차 선진화 계획'을 발표했고, 공공운수연맹은 이 계획이 노동조건을 악화시킨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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