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국회 오늘 종료…야, '무제한 토론'
정기국회 마지막날인 오늘 여당은 공수처법과 경제3법 등 쟁점 법안 처리를 강행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인 필리버스터 등을 통해 저항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장외투쟁 여부도 논의 중입니다.
▶ 신규 확진 686명…'역대 두 번째' 규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6명이 나와 1차 대유행인 지난 2월 말 이후 역대 두 번째 하루 확진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700명에 육박할 정도로 확진자가 늘면서 의료체계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FDA "화이자 백신 긴급승인 지침 부합"
미국 보건당국이 제약업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이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연내 접종 가능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미, 북한 석탄 수송 무역회사·선박 제재
미국이 북한의 석탄 밀수출에 관여한 무역회사 6곳과 선박 4척을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북한을 향한 경고와 동시에 중국에 대한 강력한 압박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 '라임 로비 의혹' 윤갑근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어제(8일) 라임 펀드 로비 의혹을 받는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윤 전 고검장이 우리은행 로비와 관련해 라임 측으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기국회 마지막날인 오늘 여당은 공수처법과 경제3법 등 쟁점 법안 처리를 강행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인 필리버스터 등을 통해 저항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장외투쟁 여부도 논의 중입니다.
▶ 신규 확진 686명…'역대 두 번째' 규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6명이 나와 1차 대유행인 지난 2월 말 이후 역대 두 번째 하루 확진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700명에 육박할 정도로 확진자가 늘면서 의료체계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FDA "화이자 백신 긴급승인 지침 부합"
미국 보건당국이 제약업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이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연내 접종 가능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미, 북한 석탄 수송 무역회사·선박 제재
미국이 북한의 석탄 밀수출에 관여한 무역회사 6곳과 선박 4척을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북한을 향한 경고와 동시에 중국에 대한 강력한 압박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 '라임 로비 의혹' 윤갑근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어제(8일) 라임 펀드 로비 의혹을 받는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윤 전 고검장이 우리은행 로비와 관련해 라임 측으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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