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취재부 김형성 기자가 촬영한 청송군 주왕산 호수 주산지입니다. 참 비경입니다. 단풍과 물안개 좀 보세요. 저 주산지 호반에 앉아있으면 누구나 시인이 되겠는데요.
그럼 말 나온 김에 시를 지어볼까요.
'호수에 비친 단풍이
내 마음마저 붉게 물들입니다'
'붉은 단풍 한 잎
잔 위에 띄우고 고독을 마십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럼 말 나온 김에 시를 지어볼까요.
'호수에 비친 단풍이
내 마음마저 붉게 물들입니다'
'붉은 단풍 한 잎
잔 위에 띄우고 고독을 마십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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