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 내년부터 지능형 전력망, 이른바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가 육지와 분리된 전력망을 사용하고 있고,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단지가 많아 시범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제주 시범사업은 주택과 상업시설, 신 재생발전시설 등이 혼합된 3,000세대 규모의 실거주 지역에 조성되며, 총 810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스마트그리드는 전기계량기에 정보기술을 적용해 소비자와 전기회사가 실시간으로 사용 정보를 교환하면서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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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육지와 분리된 전력망을 사용하고 있고,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단지가 많아 시범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제주 시범사업은 주택과 상업시설, 신 재생발전시설 등이 혼합된 3,000세대 규모의 실거주 지역에 조성되며, 총 810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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