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등 30여 개 시민단체는 국정쇄신을 요구하는 야당과 학계, 종교계 등과 연합해 오는 10일 6.10 항쟁 22주년을 기념하는 국민대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과 6.10 대회 진행 계획을 논의하고, 다른 지역으로도 시국회의를 확대해 지방의 사회원로와 종교계, 언론계 등과 협력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단체들은 정부가 국정 기조를 전환해야 한다며 미디어 법을 비롯한 '반민주, 반민생' 법안 철회와 4대 강 정비사업 철폐, 서울광장 개방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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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는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과 6.10 대회 진행 계획을 논의하고, 다른 지역으로도 시국회의를 확대해 지방의 사회원로와 종교계, 언론계 등과 협력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단체들은 정부가 국정 기조를 전환해야 한다며 미디어 법을 비롯한 '반민주, 반민생' 법안 철회와 4대 강 정비사업 철폐, 서울광장 개방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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