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유통되는 일부 가공 생수에 유해물질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시내에서 유통되는 생수 31건을 임의로 수거해 유해물질인 브롬산염 함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42%인 13건에서 이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환경보호청에서는 브롬산염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는 최근 시내에서 유통되는 생수 31건을 임의로 수거해 유해물질인 브롬산염 함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42%인 13건에서 이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환경보호청에서는 브롬산염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