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10시 47분쯤 경남 창녕군 남지읍 하나로마트 남지농협 내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식당 66㎡ 일부와 주방 집기류 등을 태우고 1천여만 원(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화재 당시 주방에는 식당 관계자 1명이 있었으나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불길은 현장에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전 11시 35분쯤 모두 잡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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