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각자의 시간표를 선택해 이동하면서 수업을 듣는 교과교실제가 내년부터 본격 도입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공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과교실제로 전환을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오는 7월 45개 학교를 선정해 내년부터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이밖에 교과교실제 학교의 확산을 위해 일부 과목 중점형과 수준별 수업확대형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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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공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과교실제로 전환을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오는 7월 45개 학교를 선정해 내년부터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이밖에 교과교실제 학교의 확산을 위해 일부 과목 중점형과 수준별 수업확대형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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