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초 전성기를 누렸던 전 프로야구 선수 A 씨가 고리의 사채를 알선하며 수수료를 챙겨오다 구속 위기에 처했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친구 B 씨와 함께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피해자 8명을 불법 대부업자에게 소개해 피해자들로부터 총 1억 6천만 원의 수수료를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와 B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C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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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친구 B 씨와 함께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피해자 8명을 불법 대부업자에게 소개해 피해자들로부터 총 1억 6천만 원의 수수료를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와 B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C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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