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교회 측에 14억 4천만 원을 보내라는 협박편지와 함께 청산가리 20g 든 봉투를 보낸 범인이 붙잡혔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우편물 안에 있던 USB에서 결정적 증거를 확보해 용의자를 특정한 다음 지난 24일 서울에서 50대 남성을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우편물 안에 있던 USB에서 결정적 증거를 확보해 용의자를 특정한 다음 지난 24일 서울에서 50대 남성을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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