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교수들이 강남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로 6천7백만 원가량을 사용해 교육부 종합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또, 최근 3년간 체육특기자 전형에서 모집요강과 달라 부당한 방법으로 추가모집을 해 합격자를 선발한 것으로 종합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고려대가 종합감사를 받은 것은 개교 후 이번이 처음으로, 교육부는 총 38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하고 이중 2건은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한 건은 고발조치했습니다.
[ 정수정 기자 / suall@mbn.co.kr ]
또, 최근 3년간 체육특기자 전형에서 모집요강과 달라 부당한 방법으로 추가모집을 해 합격자를 선발한 것으로 종합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고려대가 종합감사를 받은 것은 개교 후 이번이 처음으로, 교육부는 총 38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하고 이중 2건은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한 건은 고발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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