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신종 인플루엔자 A 추정환자로 진단됐던 50대 수녀가 오늘(3일) 오후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관계자는 신종플루에 감염된 이 환자의 증상이 소멸돼 오늘(3일)까지도 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오후에 퇴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은 감염자는 입원 당시 인후통과 기침, 가래가 있었지만 호전된 상태고 인후통 증상도 없어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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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관계자는 신종플루에 감염된 이 환자의 증상이 소멸돼 오늘(3일)까지도 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오후에 퇴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은 감염자는 입원 당시 인후통과 기침, 가래가 있었지만 호전된 상태고 인후통 증상도 없어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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