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에서 30대 여성이 오늘(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시 보건당국은 단계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체조교실 이용자인 원주 49번 확진자의 아내로,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자가격리 중이라 추가 동선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원주지역 확진자는 112명, 강원 누적 확진자는 20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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