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관내 상계5동 소재 기독교대한감리회 빛가온교회 관련 전국확진자가 1일 정오 기준 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노원구에 따르면 예배 참석자 등 관련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하기 전까지 28명이 확진됐고, 804명 전수 검사 결과 양성 6명이 추가됐다. 나머지 798명은 음성이 나왔다.
이에 앞서 서울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한 빛가온교회 관련 확진자는 31명이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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