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5명 늘어 누적 2만182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은 것은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 이후 7개월여만, 꼭 225일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22명이고, 해외유입은 13명이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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