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명예퇴직한 지방공무원 수가 8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명예퇴직한 지방공무원은 2,299명으로, 2007년보다 66% 증가하며 지난 2000년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난해 '더 내고 덜 받는' 방향으로 공무원연금법 개정이 추진되면서 명예퇴직자가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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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명예퇴직한 지방공무원은 2,299명으로, 2007년보다 66% 증가하며 지난 2000년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난해 '더 내고 덜 받는' 방향으로 공무원연금법 개정이 추진되면서 명예퇴직자가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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