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053590)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회장 김용빈)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글랜상한, 서복남 각자대표 체제에서 서복남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습니다.
글랜상한 전 대표는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업무 경험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그린 뉴딜 시대에 걸맞은 인사를 단행했다"라면서 "조직의 역동성을 강화하는 한편 수주잔고 1조 5천억 원 달성에 성공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담긴 인사"라고 말했습니다.
△ 부회장
글랜상한 (전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이사)
△ 대표이사
서복남 (전 대우건설 본부장)
△ 전략기획실장
이강래 상무 (전 대우건설 전략기획본부 상무)
△ 수주기획실장
정규화 상무보
△ 외주자재팀장
송근수 부장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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