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야당 첫 질의자로 나선 건 탈북 외교관 출신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이었는데요.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것 아니냐"며 사상을 검증하고 나선 것인데요.
『[SYNC] 이인영 인사청문회
-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 질의』
이 같은 태 의원 질의에 민주당 의원들은 "4선 국회의원이자 장관 후보자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건 국회를 모욕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또 다른 탈북자 출신 지성호 의원은 우리 국민 6명이 북에 억류된 사실을 알고 있느냐며 이 후보자를 몰아붙였는데요.
그 모습도 한번 보시죠.
『[SYNC] 이인영 인사청문회
- 지성호 미래통합당 의원 질의』
탈북 의원들과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날 선 공방, 오늘의 프레스콕입니다.
야당 첫 질의자로 나선 건 탈북 외교관 출신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이었는데요.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것 아니냐"며 사상을 검증하고 나선 것인데요.
『[SYNC] 이인영 인사청문회
-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 질의』
이 같은 태 의원 질의에 민주당 의원들은 "4선 국회의원이자 장관 후보자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건 국회를 모욕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또 다른 탈북자 출신 지성호 의원은 우리 국민 6명이 북에 억류된 사실을 알고 있느냐며 이 후보자를 몰아붙였는데요.
그 모습도 한번 보시죠.
『[SYNC] 이인영 인사청문회
- 지성호 미래통합당 의원 질의』
탈북 의원들과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날 선 공방, 오늘의 프레스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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