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부동산아카데미는 '실전 경매마스터 과정' 14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매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과정은 ▲경매 절차 ▲선순위 임차인 ▲유치권 및 법정지상권 ▲종목별 권리분석 ▲토지 및 상가 경매 ▲인도 및 배당 등 경매 절차와 전반적인 관련 법률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다. 또한 경매법정을 참관하고 경매 예정 물권을 직접 보고 권리분석에 대해 배우는 현장답사도 진행한다.
특히 14기부터는 낙찰물건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인테리어에 대한 강의가 추가됐다.
강사진은 강은현 EH 경매연구소장(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 교수)과 강명진 변호사(법무법인 정성), 고상철 랜드삼 대표(인하대 겸임교수), 최원철 상가 몽땅 빅데이터 정보연구소장, 백승혜 코이에셋자산관리 대표 등 국내 경매 전문가들로 꾸렸다.
아울러 각 기수별 스터디 커뮤니티 운영은 물론, 매월 부동산 포럼 및 골프 월례회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10시 매경교육센터(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7번출구)에서 진행한다.
교육비는 88만원이며, 선착순 조기등록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과정 및 신청에 대한 문의는 매경 부동산아카데미 또는 매경교육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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