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아빠의 손을 잡은 채 아이가 절벽에 매달려있죠. 떨어질 뻔한 아이를 아빠가 구하는 장면이 아니고, 인증사진을 찍기 위해 아빠가 아이를 매달리게 한 겁니다.
베이징 교외의 홍징루라는 산악도로인데, 인증사진을 찍으려고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죠.
누군가 '아이의 손이 떨리고 있다'고 소리쳤지만 아버지는 아이의 손을 흔들어 겁을 주며 재미있어했다고 합니다.
과연 아이에게도 추억만들기가 됐을까요.
아빠의 손을 잡은 채 아이가 절벽에 매달려있죠. 떨어질 뻔한 아이를 아빠가 구하는 장면이 아니고, 인증사진을 찍기 위해 아빠가 아이를 매달리게 한 겁니다.
베이징 교외의 홍징루라는 산악도로인데, 인증사진을 찍으려고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죠.
누군가 '아이의 손이 떨리고 있다'고 소리쳤지만 아버지는 아이의 손을 흔들어 겁을 주며 재미있어했다고 합니다.
과연 아이에게도 추억만들기가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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