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부전선 전방지역서 폭발음이 들려 군당국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오후 2시 50분 쯤 폭음이 들렸으며, 개성공단 측에 연기가 관측됐습니다.
이에 북한이 개성공단 내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게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군 당국에 따르면 오후 2시 50분 쯤 폭음이 들렸으며, 개성공단 측에 연기가 관측됐습니다.
이에 북한이 개성공단 내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게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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