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는 자체 개발한 평가시스템을 다른 대학과 공유하기 위해 오는 2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대학 자체평가 실무 콘퍼런스'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동국대는 평가 결과에 따라 단과대 인센티브 예산과 교원의 성과급에 차이를 두는 성과평가시스템을 2007년 시범평가를 거쳐 지난해 대학 전체 조직에 도입한 바 있습니다.
동국대 관계자는 지난해 기금 모금과 국내외 저명논문 수, 외부연구비 수주 등 주요 지표 성과가 대체로 상승함에 따라 이 시스템이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판단해 이번 콘퍼런스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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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는 평가 결과에 따라 단과대 인센티브 예산과 교원의 성과급에 차이를 두는 성과평가시스템을 2007년 시범평가를 거쳐 지난해 대학 전체 조직에 도입한 바 있습니다.
동국대 관계자는 지난해 기금 모금과 국내외 저명논문 수, 외부연구비 수주 등 주요 지표 성과가 대체로 상승함에 따라 이 시스템이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판단해 이번 콘퍼런스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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