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씨 전 매니저 유 모 씨는 장 씨가 스스로 사무실로 찾아와 문건을 작성했다면서 자신은 문건 작성을 강요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입원 중인 유 씨는 오늘(18일) 병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2월28일 장 씨를 만났을 때 장 씨가 완전 '공황' 상태였고 사무실에서 피해 사실을 담은 4쪽짜리 문건을 6시간 동안 작성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3월1일에도 장 씨를 만나 3쪽짜리 편지를 건네 받았다며 문건 작성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유 씨는 이어 문건을 2부 복사한 뒤 자신이 원본과 복사본 하나를 가지고 나머지 복사본은 장 씨가 가져갔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원 중인 유 씨는 오늘(18일) 병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2월28일 장 씨를 만났을 때 장 씨가 완전 '공황' 상태였고 사무실에서 피해 사실을 담은 4쪽짜리 문건을 6시간 동안 작성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3월1일에도 장 씨를 만나 3쪽짜리 편지를 건네 받았다며 문건 작성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유 씨는 이어 문건을 2부 복사한 뒤 자신이 원본과 복사본 하나를 가지고 나머지 복사본은 장 씨가 가져갔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