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공무원들이 광고물 수수료 등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구는 최근 공무원들의 횡령 사건이 잇따르자 복지와 세외수입 관리 부서 등에 대해 특별감사를 벌여, 건축과에 근무하고 있는 7급 정 모 씨와 9급 한 모 씨가 수수료 등을 빼돌린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광고물 관리팀에 함께 근무하면서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동안 광고물협회에서 공용 통장으로 보내주는 광고물 게시 수수료 등 3천만 원을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구는 최근 공무원들의 횡령 사건이 잇따르자 복지와 세외수입 관리 부서 등에 대해 특별감사를 벌여, 건축과에 근무하고 있는 7급 정 모 씨와 9급 한 모 씨가 수수료 등을 빼돌린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광고물 관리팀에 함께 근무하면서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동안 광고물협회에서 공용 통장으로 보내주는 광고물 게시 수수료 등 3천만 원을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