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교과학습 진단평가 거부 운동에 나서는 교사 1천 명의 명단을 공개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전교조는 오늘(12일)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일제고사'로 치러지는 진단평가의 문제점을 편지글로 알리는 교사 가운데 1천 명의 소속 학교와 실명을 공개하는 방안이 안건으로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교사 명단을 공개하는 방안까지 논의하는 것은 일제고사에 반대하는 강력한 의지를 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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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오늘(12일)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일제고사'로 치러지는 진단평가의 문제점을 편지글로 알리는 교사 가운데 1천 명의 소속 학교와 실명을 공개하는 방안이 안건으로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교사 명단을 공개하는 방안까지 논의하는 것은 일제고사에 반대하는 강력한 의지를 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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