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장학문화재단은 19일 대구지방경찰청에서 '경찰관 자녀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성장학문화재단은 지난 1995년부터 경찰관 자녀 장학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순직, 공상, 장기투병 경찰관 자녀의 학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화성장학문화재단은 장학학술 및 교육·환경, 문화예술,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화성산업이 지난 1993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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