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31일 은혜의 강 교회 신도인 19세 남성(수정구 양지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은혜의 강 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난 날로 추정되는 지난 1일과 8일 교회 예배에 모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는 지난 16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해제를 하루 앞두고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은혜의 강 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76명(목사 부부와 신도 61명, 접촉한 가족과 지인 1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들 확진자 가운데 17명은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은혜의 강 교회는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9일부터 자진 폐쇄한 상태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이 남성은 은혜의 강 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난 날로 추정되는 지난 1일과 8일 교회 예배에 모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는 지난 16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해제를 하루 앞두고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은혜의 강 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76명(목사 부부와 신도 61명, 접촉한 가족과 지인 1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들 확진자 가운데 17명은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은혜의 강 교회는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9일부터 자진 폐쇄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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