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북 완치자가 300명을 훌쩍 넘었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완치자는 326명으로 전날보다 67명 늘었다.
지난달 26일 도내 첫 완치 판정이 나오고 이달 초부터 꾸준히 증가세다.
5일 21명, 12일 23명, 14일 35명, 17일 32명, 19일 34명 등이 완치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67명으로 하루 최다를 기록했다.
일일 추가 확진자는 지난 6일 122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증가세가 꺾여 13일부터 닷새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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