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한국수력원자력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외사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뇌물 제공이 미국 쪽에서 이뤄져 외사부에 배당했다며, 적절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계좌추적과 자료분석 등을 통해 미국 업체가 송금했다는 뇌물이 어떤 목적으로 누구에게 전달됐는지 등을 조사하고 위법성이 드러나면 형사처벌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 관계자는 뇌물 제공이 미국 쪽에서 이뤄져 외사부에 배당했다며, 적절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계좌추적과 자료분석 등을 통해 미국 업체가 송금했다는 뇌물이 어떤 목적으로 누구에게 전달됐는지 등을 조사하고 위법성이 드러나면 형사처벌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