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남동구청은 12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남동구 만수3동에 거주하는 86년생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배우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남동구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구로구 콜센터' 근무자로 건물 10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확진자는 3월초부터 가벼운 감기증상 및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11일에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를 했습니다.
10일부터 재택근무를 했고 평소에는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남동구청은 12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남동구 만수3동에 거주하는 86년생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배우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남동구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구로구 콜센터' 근무자로 건물 10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확진자는 3월초부터 가벼운 감기증상 및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11일에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를 했습니다.
10일부터 재택근무를 했고 평소에는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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