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외국인들의 한국 영화 관람 편의를 위해 영어 자막 서비스 상영관을 상설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놈놈놈'과 '신기전' 등의 영어자막 상영이 외국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데다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제안이 잇따르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내일(1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설영화관을 모집한 뒤 다음 달 말부터 2개 극장에서 자막을 상시로 내보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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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놈놈놈'과 '신기전' 등의 영어자막 상영이 외국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데다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제안이 잇따르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내일(1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설영화관을 모집한 뒤 다음 달 말부터 2개 극장에서 자막을 상시로 내보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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