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지난 4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하안동 거주 40대 A씨의 남편과 아들도 감염이 확인됐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명시 관내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시는 추가 확진자들을 지정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입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4일 발열 등 증상을 보인 뒤 지난 3일 광명성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4일 늦은 밤 감염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A씨가 감염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인 지난달 23일 아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했던 거주지 인근 '함께하는 교회'는 현재 자진 폐쇄한 가운데 시 방역당국이 모든 신도를 대상으로 감염 여부 등 조사에 나선 상태입니다.
광명에서는 지난달 26일 철산동 거주 35세 여성이 지역 내 첫 확진자로 판정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이에 따라 광명시 관내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시는 추가 확진자들을 지정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입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4일 발열 등 증상을 보인 뒤 지난 3일 광명성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4일 늦은 밤 감염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A씨가 감염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인 지난달 23일 아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했던 거주지 인근 '함께하는 교회'는 현재 자진 폐쇄한 가운데 시 방역당국이 모든 신도를 대상으로 감염 여부 등 조사에 나선 상태입니다.
광명에서는 지난달 26일 철산동 거주 35세 여성이 지역 내 첫 확진자로 판정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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