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한 인쇄업체에서 불이나 2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24일 오후 10시 30분경 경기도 파주시 상지석동의 한 인쇄업체에서 불이났다. 불은 약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불은 건물 구조물과 컴퓨터, 복사기 등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약 2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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