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남부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 중 신원이 확인된 2명의 빈소가 마련됐습니다.
지난해 11월에 살해된 김 모 씨와 2007년 1월에 희생된 연 모 씨의 유해는 유가족들에게 넘겨져 각각 안산세화병원과 경기도 수원의료원에 안치됐습니다.
유가족들은 "경찰의 초동수사가 미흡해 화를 키웠다"며, "피의자 강호순의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해 11월에 살해된 김 모 씨와 2007년 1월에 희생된 연 모 씨의 유해는 유가족들에게 넘겨져 각각 안산세화병원과 경기도 수원의료원에 안치됐습니다.
유가족들은 "경찰의 초동수사가 미흡해 화를 키웠다"며, "피의자 강호순의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