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제도가 도입된 지 3년 만에 가입근로자가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노동부는 퇴직연금 가입자가 지난 12월 말을 기준으로 112만 명을 넘었고, 적립금은 6조 6천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퇴직연금은 확정급여형과 확정기여형으로 나뉘며 확정급여형 가입근로자는 70만 명으로 확정기여형 가입 근로자 34만 명보다 2배나 많았습니다.
또, 지난해 4분기 퇴직연금 전체 수익률은 0.88%로 다른 금융투자상품들이 손실을 본 것과 비교할 때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노동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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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퇴직연금 가입자가 지난 12월 말을 기준으로 112만 명을 넘었고, 적립금은 6조 6천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퇴직연금은 확정급여형과 확정기여형으로 나뉘며 확정급여형 가입근로자는 70만 명으로 확정기여형 가입 근로자 34만 명보다 2배나 많았습니다.
또, 지난해 4분기 퇴직연금 전체 수익률은 0.88%로 다른 금융투자상품들이 손실을 본 것과 비교할 때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노동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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