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령상 근거가 없어 각종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서울시 소재 무등록 시장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시는 무등록 시장에 화재에 대비한 소화장비를 설치하, 상인들에게는 저리 대출 혜택 등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한 조례를 3월까지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서울에 있는 시장 262곳 가운데 용산구 후암동 골목시장과 동대문구 청량리 재래시장 등 77곳이 무등록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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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무등록 시장에 화재에 대비한 소화장비를 설치하, 상인들에게는 저리 대출 혜택 등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한 조례를 3월까지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서울에 있는 시장 262곳 가운데 용산구 후암동 골목시장과 동대문구 청량리 재래시장 등 77곳이 무등록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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