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민 5명과 경찰 1명이 숨진 '용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참사 현장 앞에 마련된 간이 분향소에는 오전부터 전국철거민연합 회원들과 시민단체 회원, 일반 시민들이 희생자들에게 헌화하는 등 추모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 대책위원회는 참사 현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의 과잉진압을 규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참사 현장 앞에 마련된 간이 분향소에는 오전부터 전국철거민연합 회원들과 시민단체 회원, 일반 시민들이 희생자들에게 헌화하는 등 추모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 대책위원회는 참사 현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의 과잉진압을 규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