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경남 밀양의 명물, 얼음골 사과를 이제 자판기에서 뽑아 먹을수 있게 됐습니다.
하나씩 뽑아먹는 재미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성껏 수확한 사과를 개별 포장하고 나서 자판기에 넣습니다.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얼음골 사과입니다.
손가락으로 버튼을 누르자 새빨간 사과가 손안에 들어옵니다.
▶ 인터뷰 : 양윤서 / 경남 밀양시 교동
- "달고 안이 더 촉촉해요. 자판기에서 나오니까 더 신기하고 맛있어요."
과일은 신선도가 생명, 자판기 내부는 사과의 수분이 뺏기지 않도록 4도 안팎의 온도를 유지합니다.
때문에 최대 6개월까지 신선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가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사과즙도 함께 판매합니다.
밀양시는 농협과 손잡고 올해 후반기부터 보급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강연희 / 경남 밀양시 과수화훼담당
- "한 달 매출이나 반응을 지켜보고 앞으로 홍보에 도움이 된다 싶으면 늘려갈 예정입니다."
편리함을 더한 얼음골 사과 자판기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강진우입니다.
영상취재 : 진은석 기자
영상편집 : 오광환
경남 밀양의 명물, 얼음골 사과를 이제 자판기에서 뽑아 먹을수 있게 됐습니다.
하나씩 뽑아먹는 재미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성껏 수확한 사과를 개별 포장하고 나서 자판기에 넣습니다.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얼음골 사과입니다.
손가락으로 버튼을 누르자 새빨간 사과가 손안에 들어옵니다.
▶ 인터뷰 : 양윤서 / 경남 밀양시 교동
- "달고 안이 더 촉촉해요. 자판기에서 나오니까 더 신기하고 맛있어요."
과일은 신선도가 생명, 자판기 내부는 사과의 수분이 뺏기지 않도록 4도 안팎의 온도를 유지합니다.
때문에 최대 6개월까지 신선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가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사과즙도 함께 판매합니다.
밀양시는 농협과 손잡고 올해 후반기부터 보급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강연희 / 경남 밀양시 과수화훼담당
- "한 달 매출이나 반응을 지켜보고 앞으로 홍보에 도움이 된다 싶으면 늘려갈 예정입니다."
편리함을 더한 얼음골 사과 자판기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강진우입니다.
영상취재 : 진은석 기자
영상편집 : 오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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