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목포해양대 총장 선거에서 추병직(60)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선출됐습니다.
추 전 장관은 어제(8일) 목포해양대 기관공학관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치러진 총장 임용후보 추천 선거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최주열(57) 기관시스템공학부 교수 후보에 신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총 5명의 후보가 나섰으며 1차 투표와 2차 투표에서 과반수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2차 투표의 상위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3차 결선투표를 했습니다.
추 후보는 오상고, 경북대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 대학원 주택정책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3년 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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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전 장관은 어제(8일) 목포해양대 기관공학관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치러진 총장 임용후보 추천 선거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최주열(57) 기관시스템공학부 교수 후보에 신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총 5명의 후보가 나섰으며 1차 투표와 2차 투표에서 과반수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2차 투표의 상위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3차 결선투표를 했습니다.
추 후보는 오상고, 경북대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 대학원 주택정책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3년 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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