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제논객 '미네르바'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검찰에 긴급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토론게시판 '아고라'에서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활동해온 서른 살 박 모 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박 씨를 상대로 인터넷상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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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토론게시판 '아고라'에서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활동해온 서른 살 박 모 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박 씨를 상대로 인터넷상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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