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들을 사진으로 살펴보는 시간, 이슈 컷입니다.
첫 번째 이슈 컷은 [#꿀꺽]입니다. 관람객들이 함께 인증사진을 찍느라 북적이는 이 바나나. 무려 우리 돈 약 1억 4천만 원에 팔린 '코미디언'이라는 제목의 예술 작품인데요. 한 행위예술가가 "배가 고프다"며 갤러리에 전시된 이 작품을 먹어버렸습니다. 하지만 해당 갤러리 측은 화를 내기는커녕 "바나나는 발상"일 뿐이기 때문에 작품이 파괴된 게 아니라고 말했다는데요. 몇 분 만에 새 바나나를 또다시 붙여놨다고 하네요.
두 번째 이슈 컷은 [#김은선]입니다. 한국인 지휘자 김은선 씨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의 음악 감독으로 임명됐습니다. 이 오페라단의 96년 역사상 첫 여성 지휘자인데요. 보수적인 클래식 음악계에서 외국인 출신 여성이 지휘를 맡은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2021년 8월부터 5년간 음악감독직을 맡게 되는데요. 여성 지휘자도 그냥 '지휘자'로 불리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밝혔다네요.
마지막 이슈 컷은 [#펑수]입니다. 지금 보시는 이 캐릭터. 노란 부리에 헤드셋까지 낀 모습이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EBS의 펭수와 닮은 듯 다른 모습인데요. 인사혁신처가 홍보를 위해 내놓은 캐릭터 '펑수'라고 합니다. 펭수를 따라 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지만, EBS 측은 아직 별다른 방침을 정한 건 없다고 하는데요. 새삼 펭수의 인기를 실감하게 되네요.
지금까지 이슈 컷이었습니다.
첫 번째 이슈 컷은 [#꿀꺽]입니다. 관람객들이 함께 인증사진을 찍느라 북적이는 이 바나나. 무려 우리 돈 약 1억 4천만 원에 팔린 '코미디언'이라는 제목의 예술 작품인데요. 한 행위예술가가 "배가 고프다"며 갤러리에 전시된 이 작품을 먹어버렸습니다. 하지만 해당 갤러리 측은 화를 내기는커녕 "바나나는 발상"일 뿐이기 때문에 작품이 파괴된 게 아니라고 말했다는데요. 몇 분 만에 새 바나나를 또다시 붙여놨다고 하네요.
두 번째 이슈 컷은 [#김은선]입니다. 한국인 지휘자 김은선 씨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의 음악 감독으로 임명됐습니다. 이 오페라단의 96년 역사상 첫 여성 지휘자인데요. 보수적인 클래식 음악계에서 외국인 출신 여성이 지휘를 맡은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2021년 8월부터 5년간 음악감독직을 맡게 되는데요. 여성 지휘자도 그냥 '지휘자'로 불리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밝혔다네요.
마지막 이슈 컷은 [#펑수]입니다. 지금 보시는 이 캐릭터. 노란 부리에 헤드셋까지 낀 모습이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EBS의 펭수와 닮은 듯 다른 모습인데요. 인사혁신처가 홍보를 위해 내놓은 캐릭터 '펑수'라고 합니다. 펭수를 따라 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지만, EBS 측은 아직 별다른 방침을 정한 건 없다고 하는데요. 새삼 펭수의 인기를 실감하게 되네요.
지금까지 이슈 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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