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대전·세종 CEO 포럼이 오늘(2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손현덕 매일경제신문 대표를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 등 지역 CEO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발표에 나선 김찬동 충남대학교 교수는 "대전도시철도를 세종과 충남, 충북 청주와 연결하면 원활한 인적·물적 자원의 이동으로 충청 전역이 경제 활력이 넘치는 초광역경제권, 이른바 '메가리전' 충청으로 변모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매경은 대전역에서 경상도와 충남 서해안, 중국 동부 연해지구에 이르기까지 고속화 철도망인 '경충축'을 구축해 아시아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잇는 원아시아 실크로드를 구현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발표에 나선 김찬동 충남대학교 교수는 "대전도시철도를 세종과 충남, 충북 청주와 연결하면 원활한 인적·물적 자원의 이동으로 충청 전역이 경제 활력이 넘치는 초광역경제권, 이른바 '메가리전' 충청으로 변모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매경은 대전역에서 경상도와 충남 서해안, 중국 동부 연해지구에 이르기까지 고속화 철도망인 '경충축'을 구축해 아시아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잇는 원아시아 실크로드를 구현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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