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이 지도교수가 출연한 장학금을 6학기 연속 받은 것은 특혜 소지가 있었다고 뒤늦게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부산대는 최근 학생처장 명의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총학생회에 전달하고, 앞으로 장학금 기탁자가 수혜자를 지정할 수 없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대는 최근 학생처장 명의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총학생회에 전달하고, 앞으로 장학금 기탁자가 수혜자를 지정할 수 없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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