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과 경기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은 "경기도의 한 학교 인조잔디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다"며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사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C 초등학교 운동장 잔디의 검사 결과 발암물질인 납 성분이 1kg당 4천㎎ 이상이 검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교과부는 납 성분으로 아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데도 이에 대한 안전기준조차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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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C 초등학교 운동장 잔디의 검사 결과 발암물질인 납 성분이 1kg당 4천㎎ 이상이 검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교과부는 납 성분으로 아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데도 이에 대한 안전기준조차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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