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SBS 노조 등이 언론노조의 총파업 결의에 따라 오늘(26일)부터 파업에 돌입하면서 일부 방송에서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조금 전 오전 6시에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의 경우 노조원인 박상권 기자와 이정민 아나운서 대신 비노조원인 김상운 기자, 김수정 아나운서가 대체 인력으로 투입됐습니다.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도 박혜진 앵커가 빠지면서 신경민 앵커가 단독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SBS 측은 방송에 큰 차질이 빚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조 측은 진행자들이 검은색 옷을 입고 파업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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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오전 6시에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의 경우 노조원인 박상권 기자와 이정민 아나운서 대신 비노조원인 김상운 기자, 김수정 아나운서가 대체 인력으로 투입됐습니다.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도 박혜진 앵커가 빠지면서 신경민 앵커가 단독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SBS 측은 방송에 큰 차질이 빚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조 측은 진행자들이 검은색 옷을 입고 파업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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